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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보는 시선

자녀가 힘들고 지쳐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 할 때

by 글루코사 민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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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자녀가 힘들고 지쳐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 할 때 이렇게 말한다.

"네가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해. 실제로는 노력 근처에도 미치지 못해. 인생은 경쟁이고 네 진정한 적은 바로 너 자신이야. 인생은 딱 네가 노력한 만큼 돌려받는 거야. 많은 걸 바란다면 더 많이 노력해야 해."

지금부터라도 근면의 돛을 올리고 인생의 항해를 시작해 보자. 중간에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를 성공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앞날을 밝게 비춰줄 것이다.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중」

 

아이들에게 이 구절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로 보내줬지만....

마음속에 얼마나 새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어른들도 툭하면 난 할 만큼 했다며 불공정하다며 억울하다며 울부짖는데 말이야,

고작 11년 남짓밖에 살지 않은 천둥벌거숭이들이 온전히 받아들이기엔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

 

그래도 좋은 글귀들, 명언들 많이 들려주고 보여줘야지.

꼰대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나이 40 넘어서 꼰대가 아니길 바라는 것 자체가 꼰대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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