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EBS <다큐멘터리 K> 대학혁신 - 05. 대학, 창업의 중심이 되다 국내외 대학에서 심상치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업’이라는 키워드가 대학 교육의 주변부가 아닌, 가장 핵심적인 코어로 자리 잡고 있는 것. 학부 1학년 때부터 ‘기업가정신’을 필수적으로 가르치는 대학은 물론, 과감한 학제 개편을 통해 ‘창업학기제’를 도입한 학교, 더 나아가 살아있는 창업 교육을 위해 캠퍼스도 강의실도 없앤 획기적인 대학까지 등장했다. 대학은 대체 왜 이렇게까지 창업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일까?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 학생들은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 것일까? 에서는 대학 창업의 선봉에 있는 구성원들을 만나보고, 이들과 함께 대학과 창업의 긴밀한 접점에 대해 고찰해 보려 한다. -출처: 다큐멘터리 EBS- 아직 12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우리 집 사정에서는 대학과 창업이.. 2023. 6. 2. Albert Einstein's Quotes Insanity Is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정신이상이란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어떠한 틀 안에 나의 생각과 마음을 가둬두지 말고, 하루하루를 다르게, 진취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2023. 6. 1. 윈도우 검색창 인기 검색어 차단하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 홈스쿨링을 하는 우리집은 모든 교과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그만큼 노트북을 붙들고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 스마트폰과 더불어 노트북도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호기심을 한껏 올려줄 수 있는 광고 및 뉴스들이 호시탐탐 뜨고 있다. 정말 싫어!!!! 이건 마치 학교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네이버나 유튜브 틀어놓는거랑 뭐가 달라!!! 그래서, 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막기로 했다. 맨날 막아. 유튜브로 막고, 네이버도 막고. 그런데도 또 막을 게 나와. 죽기 직전까지 그럴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내 눈에 너무 걸리적 거렸던 것은 윈도우에서 검색창을 누르면 나오는 인기검색어와 사용자를 위한 게임. 알고 싶지 않다고!!! 게임 하는거 싫다고!!! 그런데 어쩌나. 저런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 2023. 5. 30. EBS <다큐멘터리 K> 대학혁신 - 04. 채용이 대학을 바꾼다 기업들의 인재 채용은 HR과 경영의 영원한 고민이자 숙제이다.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은 학교 이름과 학점, 자격증, 어학 점수 등 입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흔히들 일컫는 '정량 스펙'을 채워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요즘같이 높은 실업률과 넘치는 인재들 사이에서 사람 찾는 일이 왜 힘들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담당자들 10명 중 9명은 채용이 어렵다고만 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채용은 그 기준도 방법도 달라지고 있는 현실. 대학혁신 4부에서는 에서는 국내외 채용 트렌드 및 기업들이 원하는 진짜 인재를 알아보고, 이런 채용 트렌드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현재는 기업들의 수시채용, 상시채용이 일반화되어 있다. 과거에는 한 번에 수천.. 2023. 5. 26. EBS <다큐멘터리 K> 대학혁신 - 03.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방송은 자국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과 나치의 분서사건으로 1933년 미국 망명길에 오른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의 교수였던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1933년 5월 10일 나치 분서사건, 나치 사상에 반하는 책 2만여 권을 베를린 베벨 광장에서 불태운 사건) 이를 두고 프랑스 물리학자 폴 랑주뱅은 '물리학의 교황이 유럽을 떠났다. 이제 자연과학의 중심은 미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938년 7월 히틀러와 손잡은 무솔리니 정권의 유대인 차별을 위한 인종법 발표를 피해 1938년 12월 스웨덴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유대인 아내와 아들과 미국으로 배를 타고 망명을 한 천재 물리학자 엔리코.. 2023. 5. 25. 홈스쿨링을 하면 학교에서 받던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홈스쿨링이 나름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해 오던 때가 있었다. 학교를 다니는 것이 삶의 정답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그저 나만의, 우리 부부만의 지나가는 생각이었고 아이들이 학교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터라 우리 집에 홈스쿨링이라는 제도가 적용될 것이라고는 전혀 고려대상조차도 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힘든 일을 겪고 갑작스럽게 홈스쿨링을 결정하고 나니 시간이 갈수록 정말 더럽고 치가 떨리는 학교를 나오길 잘했다고 행복해하며 살고 있다. 알면 알수록,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아이들이 사회에 한해 한해 다가가면 갈 수록 참 선택 잘했다는 것, 이게 우리 집 반려인들이 미래에 대한 다양한 대화(세뇌.... 혹은 고성.....? ㅋㅋㅋ)를 나누며 만족해하는 시간이다. 그.. 2023. 5. 23.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